간호사 찌른 30대 여성, 이유가 남편에게 친절해서? "질투가 났다"

입력 2024-06-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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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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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치료 중인 간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와 뉴시스에 따르면 A(30대·여)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57분께 모 종합병원 비뇨기과 병동에서 남편을 진찰하던 담당 간호사 B 씨 목 부분을 주변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목 부분에 1.5㎝가량 상처를 입어 봉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간호사가 남편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해 질투가 났다.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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