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종윤·종훈 형제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24-06-18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임시 주총 개최…경영권 분쟁에서 형제 승리

▲한미약품 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가 28일 경기 화성시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제51기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미약품 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가 28일 경기 화성시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제51기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미약품그룹의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한미약품 이사진에 선임돼 본격 형제 경영체제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선 임종윤 이사와 임종훈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선임의 건, 남병호 헤링스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해당 안건들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모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함께,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적인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이사진들도 이러한 한미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날 4명의 새로운 이사가 선임되면서 한미약품 이사진은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임종윤 사내이사 △임종훈 사내이사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남병호 사외이사 △박재현 대표 △박명희 전무 △황선혜 사외이사 △윤영각 사외이사 △김태윤 사외이사 △윤도흠 사외이사 등이다.

형제의 우호 세력들이 한미약품 우호세력이 배치되면서, 올해 초부터 이어진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사실상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89,000
    • +1%
    • 이더리움
    • 2,68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60,900
    • +0.61%
    • 리플
    • 1,721
    • +0.58%
    • 솔라나
    • 122,500
    • -0.08%
    • 에이다
    • 279
    • -2.11%
    • 트론
    • 493
    • -0.6%
    • 스텔라루멘
    • 302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23%
    • 체인링크
    • 12,040
    • +0.17%
    • 샌드박스
    • 75.56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