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항 영일만 확장에 코오롱글로벌 이틀 연속 ‘上’…DL 강세

입력 2024-06-13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으로 영일만 확장안 추진 소식에 포항 영일신항만 지분을 가진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13일 오후 2시 2분 기준 DL이앤씨우와 코오롱글로벌우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각각 1만9800원, 2만2300원에 거래 중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우는 전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같은 시각 코오롱글로벌(4.59%), DL이앤씨2우(0.84%), DL이앤씨(1.44%)도 오름세다. DL과 코오롱글로벌은 포항영일신항만의 지분을 각각 29.5%, 15.34%씩 보유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대비해 유전개발 등을 개발하고자 영일만항 2배 확장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1일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영일만 확장 등 준비를 도청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경상북도는 국제 컨테이너 항만인 영일만항과 배후 산업단지 확장안을 만들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스24, 전 회원에게 상품권 5000원ㆍ크레마클럽 무료 30일 제공
  • 트럼프 “G7 조기 귀국, 이란·이스라엘 휴전과 관련 없어…그보다 훨씬 큰 문제”
  •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K-원전' 위상도 쑥 [위기 대한민국, 이것만은 꼭 ⑦]
  • 인형 사려고 몸싸움까지…'라부부 재테크', 시작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단독 지난해 경력변호사→검사 임용 10배 늘었지만…‘경력직’도 퇴직 러시 [검찰, 어디로]
  • “북미 전력 공급량 급증”…전력 기기 시장도 활황 [AI 데이터센터 ‘양날의 검’ 中]
  • 소비자 만족도 최고는 '새벽 배송'…'결혼서비스'가 최악인 이유는? [데이터클립]
  • 티빙+웨이브 통합 요금제 출시…진짜 ‘하나’가 된 걸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60,000
    • -2.29%
    • 이더리움
    • 3,506,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93%
    • 리플
    • 3,028
    • -4.66%
    • 솔라나
    • 206,900
    • -4.04%
    • 에이다
    • 857
    • -4.46%
    • 트론
    • 381
    • -0.78%
    • 스텔라루멘
    • 355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580
    • +1.94%
    • 체인링크
    • 18,220
    • -5.64%
    • 샌드박스
    • 36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