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미국 등 전 세계 35개국 수출…서울푸드 2024 참가

입력 2024-06-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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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 지분 100% 자회사…떡볶이 밀키트 출시 후 누적판매 2000만 팩 판매

▲아이즈비전 제공
▲아이즈비전 제공

국내에서 최초로 떡볶이 밀키트를 출시한 이후 국내 및 미국 등 해외 35개국 수출을 통해 누적판매 2000만 팩 판매를 돌파한 떡볶이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에 글로벌 K푸드 식품회사로 참가했다.

13일 국떡 관계자는 “국떡 전시 부스는 첫날부터 국내외 바이어 및 일반 고객들의 관심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인기 제품 및 해외 수출되고 있는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전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떡은 2007년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떡볶이 밀키트를 출시해 18년 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오리지널 떡볶이’에 이어 2024년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로제떡볶이’ 와 최근 CU에 입점 된 ‘컵떡볶이’까지 다양한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떡볶이 제품을 선보인다.

국떡은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의 식음료(F&B) 브랜드로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 중이다. 특히 2000만 팩 누적판매와 수출 부문 누적 매출 2500만 달러를 돌파했다.

5월 태국에서 진행된 타이펙스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이달 23일부터 열리는 뉴욕 팬시 푸드 쇼에도 참가하여 제품 및 브랜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국떡 관계자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및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곳곳에 K푸드 떡볶이 맛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 유럽, 중동의 주요 아시안 마트 및 동남아 편의점에 입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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