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증권사 순익 2.5조…작년 대비 1.4조 줄어

입력 2024-06-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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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증권사 60곳의 순이익이 2조51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1조3552억 원) 줄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포함된 대규모 일회성 손익(배당금수익 1조7000억 원)을 제외할 경우에는 전년 동기(2조1506억 원) 대비 16.9%(3635억 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 및 회사채 발행 확대 등으로 수수료수익이 증가했다”며 “시장금리 상승세에 따른 매도파생결합증권(부채) 평가이익 확대 등으로 자기매매손익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연말 충당금 적립 확대로 실적이 악화되었던 직전 분기 대비로는 순이익이 2조6452억 원 증가하며 대폭 개선됐다.

항목별로 보면 증권사의 1분기 수수료수익은 3조2176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7766억 원) 대비 4410억 원 증가했다.

증권사의 1분기 자기매매손익은 3조35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252억 원)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선물회사(3사) 순이익은 225억 원으로 전년 동기(253억 원) 대비 10.9%(28억 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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