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기온 30도 이상 무더위…영호남 일부 소나기

입력 2024-06-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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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영남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요일인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진다.

11일 기상청은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5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했다.

경상권과 일부 내륙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다. 대구는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른다. 안동과 강릉이 33도, 광주와 대전, 청주 32도, 춘천 31도, 서울 30도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이 맑지만 전라 동부와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 남동 내륙과 전남 동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경상권 모두 5㎜ 내외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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