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5년만 파업·방사선 피폭 리스크에 ‘7.3층’ 털썩…1.7%↓

입력 2024-05-30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첫 노조 파업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약세다.

30일 오후 3시 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73%(1300원) 내린 7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3000원 선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오후 들어 소폭 하락 폭을 줄였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1.14%)도 내림세이며, SK하이닉스는 3% 넘게 하락해 19만6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전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을 선언했다. 삼성전자의 파업 소식은 1969년 창사 이래 55년만 처음이다.

전삼노 측은 첫 파업 지침으로 다음 달 7일 소속 조합원 약 2만8000명에게 단체 연차 사용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약 12만5000명)의 22% 수준이다.

산업계에 따르면 전삼노 조합원 대다수는 반도체(DS) 부문 소속으로 이는 몇 년간 감산과 침체기를 겪어온 반도체 업황이 반등의 갈림길에 놓인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경영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지난 27일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를 삼성전자 측이 모르고 있다가 만 하루가 지나고 피해 직원의 보고를 받고 인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안전 시스템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27,000
    • -1.2%
    • 이더리움
    • 3,39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15%
    • 리플
    • 2,070
    • -2.45%
    • 솔라나
    • 125,500
    • -2.41%
    • 에이다
    • 364
    • -2.93%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2.94%
    • 체인링크
    • 13,680
    • -2.84%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