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확대될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장주”

입력 2024-05-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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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30일 대진시스템에 대해 ‘확대될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대장주’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기반으로 케이스 제조 및 PCB 등 조립 턴키 수행 후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매출 구성은 올 1분기 기준 ESS 60%,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10%, 반도체 장비 10%, 기타 20%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첨두부하 대응에 사용되는 발전원은 ESS 혹은 가스발전소”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로 낮 시간에 낭비되는 전기의 저장 필요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미국 내에서 캘리포니아 등 대규모 태양광이 설치된 지역들을 선두로 ESS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에 이어 텍사스, 버지나아 등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ESS 시장도 동반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2023년 ESS의 연간 글로벌 설치량은 79GWh에서 2030년 400Gwh ~ 500GWh로 5~7배 가량 성장할 거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전기차시장의 원가절감을 위한 초대형 다이캐스팅 공법의 적용 확대가 예상된다”며 “9200톤 및 1만2000톤 다이캐스팅 선제적 확보로 경쟁력을 보유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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