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개인 매도 증가하며 상승 폭 축소...176.20P(+0.65P)

입력 2009-06-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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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지수가 초반 상승세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오전 11시7분 현재 전일보다 0.65포인트 상승한 176.2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수급 악화에도 불구하고 2포인트 넘게 상승세를 보이던 선물 지수는 경계 매물들이 쏟아지며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현물 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선물 시장에서 매도를 지속하며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게다가 장 초반 매수를 보이던 개인들이 매도로 전환하며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금일 선물 지수는 개인들의 선물 매매와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방향성을 가늠하기엔 여전히 어려워 보인다.

베이시스 역시 다소 개선되는가 싶더니 다시 악화되면서 차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도가 1200억 가까이 출회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60일 이동평균선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일단 3일 연속 지지하는 모습이지만 단기이동평균선들이 위쪽에 포진하고 있어 저항도 만만치 않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기관은 2450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고, 외국인은 1279계약, 개인은 1517계약 각각 순매수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6821계약 증가해 10만9088계약, 거래량은 11만7459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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