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직원+가족·지인’ 참여형 활동으로 생태계 보존 [사회공헌]

입력 2024-05-28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모비스 '문화재 지킴이' 활동 현장.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문화재 지킴이' 활동 현장.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의 가족 또는 지인들까지 참여 인원을 늘리며 자연스러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 또는 지인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임직원들이 가족이나 지인들과 주요 문화재를 찾아 목재 기름칠, 건축물 내외부 청소 등을 통해 문화재를 보존하는 활동이다.

지난 4월 성균관에 진행된 활동에는 22개 가족, 70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으로 진행되는 활동으로 가족 단위 참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보존 활동을 시작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총 6회, 회당 60~100명 수준의 임직원 및 가족을 모집해 정기적으로 이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같은 달 현대모비스 임직원 30여 명은 충북 진천 미호강변에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을 통해 왕버들나무 70그루를 심어 다양한 생물에게 서식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도왔다.

지난해 8월에는 충북 진천군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진천 미호강 일대 생물 다양성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하고 멸종위기 민물고기 미호종개 복원과 습지 조성, 환경 정비 등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임직원 참여형 환경 활동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은 물론 회사와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보존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전환, 스마트 팩토리 운영, 폐기물 저감, 친환경 소재 개발 등 다양한 환경 중심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52,000
    • -1.34%
    • 이더리움
    • 4,68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1.9%
    • 리플
    • 3,089
    • -4.19%
    • 솔라나
    • 205,400
    • -3.84%
    • 에이다
    • 649
    • -2.84%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00
    • -0.96%
    • 체인링크
    • 21,130
    • -2.63%
    • 샌드박스
    • 219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