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레이디가구, 어린이 안전 인증 획득 키디 수납장 출시

입력 2024-05-07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이디가구 ‘키디 수납장 시리즈(레이디가구 제공)
▲레이디가구 ‘키디 수납장 시리즈(레이디가구 제공)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레이디가구'가 KC 인증 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어린이용 가구 ‘키디 수납장 시리즈’를 7일 출시한다.

키디 수납장 시리즈가 획득한 KC 인증 마크는 어린이 안전 기준에 준하는 14가지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 어린이가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안전성을 획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 사용은 기본, 인체 유해 물질로 규정되는 포름알데히드 및 납∙카드뮴 등이 일절 검출되지 않았으며, 전체 모듈의 물리적 안전, 5단 서랍장 전도 방지 등의 항목에서도 모두 인증이 완료됐다.

또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구니 수납장의 레일에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수납장 상부 모서리 물품 낙하 방지 가드를 만들었다. 아이가 편하게 사용하면서도 안전을 보장하고, 진열된 물품이 떨어져 아이가 놀라거나 다칠 위험을 줄였다.

키디 수납장 시리즈는 총 13가지(옷장 3종, 바구니 수납장 4종, 책장 4종, 화장대와 거울 2종)의 다양한 모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공간 형태, 아이 성향, 물품 양에 맞춰 알맞게 구성해 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시스템 선반, 스툴, 등받이 의자, 스터디온 LED등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고, 특히 시스템 선반은 옷장과 책장을 하나의 가구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줘 좁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수납력도 강화해 △슬라이딩 옷은 W990 x D450 x H1048mm △5단 서랍장은 W800 x D450 x H1048 mm 등으로 부피가 큰 장난감이나 아이의 옷가지, 육아용품 등을 여유 있게 수납할 수 있다.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저압멜라민소재(LPM) 표면 마감으로 아이가 낙서를 하거나 음료를 흘려도 쉽게 닦여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된 원형 손잡이는 아이 손 크기에 딱 맞는 지름 3.8cm로 만들어져 아이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영유아기에 형성된 정리 습관은 성인때까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안전이 보증돼 있으면서 실용적인 모듈 구성으로 아이에게 정리 습관을 들여줄 수 있는 가구를 찾고 있는 분들께 신제품 ‘키디 수납장 시리즈’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92,000
    • -0.06%
    • 이더리움
    • 4,295,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3%
    • 리플
    • 719
    • -1.24%
    • 솔라나
    • 238,300
    • -1.89%
    • 에이다
    • 661
    • -1.49%
    • 이오스
    • 1,114
    • -2.19%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0.22%
    • 체인링크
    • 23,010
    • +2.77%
    • 샌드박스
    • 6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