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맞은 GS더프레시, 500호점 돌파 눈앞

입력 2024-05-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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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50주년을 기념해 점포앞에서 직원들이 50주년 홍보물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GS더프레시)
▲GS더프레시 50주년을 기념해 점포앞에서 직원들이 50주년 홍보물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GS더프레시)

GS더프레시가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았다.

1일 GS더프레시에 따르면 GS프레시는 1974년 럭키수퍼체인으로 출발해 50년간 누적 1억 7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점포를 방문했다. 1일 기준 운영 점포 수 469점, 지난해 기준 매출 1조 4476억 원을 달성했다.

GS더프레시는 가맹 경영주와 동반성장하는 가맹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립했다. 총 469점 중에서 가맹점이 357점으로 76%를 구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GS더프레시에 접목해 가맹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올 7월 5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로 자리잡은 배경에는 △점포 영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SSM에 최적화된 체인 오퍼레이션 도입 △우리동네GS앱, 요기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 △전국 우수산지 MOU를 통한 신선하고 우수한 상품 독점 공급 등 최적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 점이 꼽힌다.

GS더프레시의 퀵커머스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49.2% 성장하며 성공적 O4O를 실현하고 있다. 신선식품(과일, 육류, 계란 등), 우유, 두부 등 생활 밀착형 상품 약 9000종에 대해 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50주년을 기념해 △창립 기념 기획 상품 출시 △총 1억 경품 행사 △5월 한달 5대 품목 가격역행 △90여 개의 기획상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전무)은 “GS더프레시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큰 사랑과 지원을 해주신 고객, 가맹 경영주, 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GS더프레시의 구성원들은 더욱 노력해 대한민국 신선, 맛 넘버1을 약속하며 대한민국 근거리 쇼핑 최강자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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