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

입력 2024-04-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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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ㆍ지역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및 가치실현 방안 모색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참석자들이 이달 25일 포럼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참석자들이 이달 25일 포럼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1회 'MG미래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포럼을 연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는 서민금융·소상공인 그리고 지역 금융기관의 사회적 공헌과 가치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한다.

첫 발표에 나선 윤영진 인하대 교수는 '지역 금융기관 기능 강화를 위한 본연의 사회적 가치기능이 있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에 관해 설명했다. 윤 교수는 한재준 인하대 교수와 함께 공동연구해 △지역 내 투자 △중소기업·서민 지원 △지역지원전략이라는 3개 항목으로 지역공헌도 평가방안을 구분했다. 사회적 가치와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도 제시했다.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지역사회 소멸이 가속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소멸을 먼저 경험한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통해 금고와 중앙회가 지역상생금융의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중장기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사례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지역재건 관련 금융모델을 중심으로 권재현 인천대 교수와 고일훈 일본증권경제연구소 위원이 공동연구를 하고 있고, 지역상생금융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개발 위한 기여 실증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포용금융을 통한 지역개발 촉매 역할을 하는 새마을금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입증하고 새로운 지역개발 모델로 정립하겠다고 했고, 한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지역개발 최적화 모형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제2회 'MG미래금융포럼'은 8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제1회 포럼에서 논의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9월 국제포럼 및 11월 국회 포럼에서 공개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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