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시 공공기관 17개·불성실공시 '0'…기재부 "공시품질 개선"

입력 2024-04-25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의결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4월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방문, ODA 관련 청년과의 대화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4월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방문, ODA 관련 청년과의 대화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2023년도 경영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 331개 중 17개가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돼 전년 대비 5개 가했다. 벌점 누적에 따른 기관주의·불성실공시기관은 통합공시 점검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전무했다.

기재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열린 제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

점검 결과 3년 연속(기타공공기관 2년) 통합공시 위반 벌점을 부과받지 않은 우수공시기관은 17개로, 전년 대비 5개 기관이 증가했다. 2년 연속 벌점이 50% 이상 감소한 공시향상기관은 17개였다.

특히 올해 공공기관 임원 국외출장내역이 신규 점검항목으로 포함됐음에도 기관주의·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없었다. 이는 통합공시 점검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공시기관 공시정보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기재부의 설명이다. 기관주의는 연간 벌점 20점 초과, 불성실공시기관은 연간 벌점 40점을 초과한 경우 등에 지정된다.

기재부는 공시 미흡기관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우수공시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이 공공기관 공시정보 품질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재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주무부처가 시행하는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우수공시기관에 대해선 다음 해 공시점검 면제, 경영평가 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국민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경영공시는 지속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며 "국가적·사회적 이슈에 관한 사항을 공시 항목으로 적극 발굴 및 확대해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을 향상시키고, 공시 점검 결과를 활용해 정책 점검기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6,000
    • +0.13%
    • 이더리움
    • 3,144,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1.25%
    • 리플
    • 2,026
    • -1.84%
    • 솔라나
    • 125,500
    • -0.95%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55%
    • 체인링크
    • 14,100
    • -0.77%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