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웃고, 상가 울고”…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오피스 강세 ‘여전’

입력 2024-04-25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시장 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시장 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은 전국 기준으로 오피스 상승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상가는 내림세가 지속됐다. 투자 수익률은 오피스와 상가 모두 상승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1분기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 기준 0.93% 상승으로 집계됐다. 다만, 상가는 대형 0.04% 하락, 소규모 0.13% 하락, 집합 0.07% 하락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임대료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임대가격지수는 서울, 경기, 대구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강원, 전남, 전북 등에서는 하락했다.

투자수익률은 1분기 기준 오피스는 1.64%, 중대형 상가는 1.14%, 소규모 상가는 0.96%, 집합 상가는 1.41%로 나타났다. 경기, 서울, 대구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경남과 전북, 제주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오피스 전국 평균 공실률은 충북, 강원, 경북 등이 전국 평균(8.6%) 대비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경기, 서울은 6% 미만의 낮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중대형 상가는 세종, 경북, 전북 등이 전국 평균(13.7%) 대비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서울, 제주, 경기는 공실률이 낮았다.

부동산원은 “서울의 오피스는 공급부족으로 자연공실률 수준의 공실률 이어가는 가운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광화문 등 강남권, 도심권의 선호도 높은 지역 중심으로 IT업계 등 수요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상가 시장에 대해선 “높은 대출금리,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저하가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서울, 대전 및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중대형 기준으로 임대가격지수 하락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03,000
    • -1.18%
    • 이더리움
    • 2,637,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57,200
    • -0.14%
    • 리플
    • 1,690
    • -1.34%
    • 솔라나
    • 121,000
    • -1.22%
    • 에이다
    • 274
    • -4.2%
    • 트론
    • 493
    • -0.8%
    • 스텔라루멘
    • 300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0.05%
    • 체인링크
    • 11,850
    • -1.17%
    • 샌드박스
    • 74.16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