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입력 2024-04-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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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황영묵 (뉴시스)
▲한화 이글스 황영묵 (뉴시스)

▲한화 이글스 황영묵 (뉴시스)
▲한화 이글스 황영묵 (뉴시스)

'최강야구'에서 활약했던 한화 이글스 내야수 황영묵이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를 터트렸다.

황영묵은 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로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날 황영묵은 팀이 5-6으로 끌려가던 8회초 1사 상황에서 KT 우완투수 김민수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가 110m에 달하는 거대한 솔로 홈런포였다. 데뷔 후 첫 홈런이 8회 짜릿한 동점포로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황영묵은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 2에 합류해 김성근 감독 지도아래 큰 활약을 했다. 프로 출신 선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에 입단했다.

2군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 황영묵은 9일 1군으로 콜업돼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첫 득점,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홈팬들 앞에서 우전 2루타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는 황영묵의 동점 솔로포에도 불구 8회말 3점을 내리 헌납하며 KT에 6-9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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