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대통령,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오찬 초청”

입력 2024-04-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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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조현호 기자 hyunho@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조현호 기자 hyunho@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했다. 다만 회동 여부와 정확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1일 공지를 내고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대통령실로부터 한동훈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 전 위원장은 제22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11일 사퇴했지만, 정계 은퇴에는 명확히 선을 긋지 않고 있다. 그가 차기 당대표 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 뿐”이라며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쉽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만날 때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정교해지기 위해 시간을 가지고 공부하고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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