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라톡신' 검출 '볶음 땅콩' 제품 판매중단ㆍ회수조치

입력 2024-04-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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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땅콩 제품의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치됐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 제품은 대전에 있는 식품 제조·가공업체가 제조·판매한 '볶음 땅콩' 제품이다. 유통기한은 2024년 10월 28일까지다.

아플라톡신은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견과류 등에 자주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인데, 다량 섭취 시 설사 등을 유발하고 간경변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는 "대전광역시 중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품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 식품 신고 전화 '1399' 혹은 식품 안전정보 필수 애플리케이션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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