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가전도 새롭게"…삼성·LG, 가전 프로모션 주목

입력 2024-04-06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말용)삼성·LG, 봄철 시즌 맞아 고객 확보 위한 행사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 AI로 새봄 새단장'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 AI로 새봄 새단장'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봄 맞이 특수 성수기에 고객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 행사에 돌입했다. 각종 서비스 혜택과 할인 마케팅으로 판매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 AI 가전을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AI로 새봄 새 단장'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TV, 세탁∙건조기, 냉장고, 청소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가전을 한층 더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러 품목의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패키지도 운영한다.

두 개 품목 이상 구매 시 품목 수에 따라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사를 앞둔 고객이 행사 기간 600만 원 이상 구매할 때는 5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서비스도 3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센터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도 대상이다.

이 서비스는 자가 점검 후 필요에 따라 출장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인데, 사전 점검을 신청한 경우 출장비 등 공임비 무료 혜택까지 제공한다.

▲LG전자가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전 세척 서비스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LG전자 베스트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전 세척 서비스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LG전자 베스트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도 봄철 대청소 시즌을 맞아 'LG전자 베스트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전 세척 서비스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은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요금은 기존 세척 서비스와 비교해 최대 20% 할인된다. 요금 할인 혜택은 제품당 1회 적용된다.

대상 제품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용·상업용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내부·필터 세척 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청소기 세척 서비스 대상은 코드제로 A9 전 제품이다.

세척 서비스는 LG전자 고객센터나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은 LG전자 B2B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한 후에도 깨끗하고 오랫동안 가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경험 혁신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 內 위원회 신설)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4,000
    • -3.08%
    • 이더리움
    • 4,519,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2.26%
    • 리플
    • 3,029
    • -3.35%
    • 솔라나
    • 197,900
    • -4.9%
    • 에이다
    • 620
    • -5.49%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60
    • -1.42%
    • 체인링크
    • 20,330
    • -4.33%
    • 샌드박스
    • 208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