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 기원 ‘안전의 날 행사’ 실시

입력 2024-04-05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현장 직원들과 함께 안전의 날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제공=한신공영)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현장 직원들과 함께 안전의 날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은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고속국도 제32호 아산~청주선 인주~염치 간 건설공사(제2공구) 현장에서 열린 안전의 날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 △대표이사 격려사 △안전 우수 근로자 시상 △케이크 컷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에 나섰으며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2022년 4분기 행사와 함께 추진을 시작했던 영인산 터널을 무사히 관통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단합 덕분”이라며 “안전을 위해 단합한다면 위험 요인은 여러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단 한 순간의 방심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하고, 빈틈없는 사전 예방 활동 실천을 통해 사소한 위험 요인이라도 근절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안전은 무사고라는 성과로 보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7,000
    • -1.92%
    • 이더리움
    • 4,771,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0.95%
    • 리플
    • 3,006
    • -2.47%
    • 솔라나
    • 195,200
    • -4.45%
    • 에이다
    • 632
    • -8.27%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30
    • -1.98%
    • 체인링크
    • 20,260
    • -3.84%
    • 샌드박스
    • 203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