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 탈퇴 강요 의혹’ 허영인 SPC 회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4-04-03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2690> '주식 저가매도 의혹' SPC 허영인회장 1심 무죄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증여세를 회피하려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팔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2024.2.2    jjaeck9@yna.co.kr/2024-02-02 11:31:12/<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사진제공=연합뉴스)
▲<YONHAP PHOTO-2690> '주식 저가매도 의혹' SPC 허영인회장 1심 무죄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증여세를 회피하려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팔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2024.2.2 jjaeck9@yna.co.kr/2024-02-02 11:31:12/<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사진제공=연합뉴스)
검찰이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3일 법원에 부당노동행위(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에 대한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는 전날 오전 8시께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허 회장을 체포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피의자를 체포한 경우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거나 석방해야 한다.

검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그간 허 회장의 조사 태도, 증거 인멸 우려,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 회장은 2019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SPC 자회사인 피비파트너즈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승진 불이익을 주는 등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식품노련 피비파트너즈 노조의 조합원 확보를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47,000
    • +6.66%
    • 이더리움
    • 3,335,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408,200
    • +32.27%
    • 리플
    • 1,901
    • +4.05%
    • 솔라나
    • 126,300
    • +4.99%
    • 에이다
    • 303
    • +8.99%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64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30
    • +12.73%
    • 체인링크
    • 16,000
    • +7.6%
    • 샌드박스
    • 64.81
    • +9.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