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구, 코코아 3배 급등…애그플레이션 공포 확산에 상승세

입력 2024-04-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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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구가 코코아 가격이 1년새 3배 급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한국가구의 계열사가 300여 종의 고급원료를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5.24%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선물거래소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코코아 선물은 3월 26일 장중 톤당 1만 80달러(약 1353만 원)를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코아 가격은 지난 1년간 약 3배 올랐고 올해 들어서만 130% 뛰었다.

한국가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계열사 제원인터내쇼날은 제과, 제빵 원료가 되는 초콜릿류, 과실류, 당류, 유제품, 장식용품류, 첨가물 등 300여 종의 고급원료를 프랑스, 독일, 벨기에, 미국 등에 위치한 50여 개의 유명제조업체 로부터 독점 수입해 국내 도매상과 제과점을 비롯한,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에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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