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주 열풍에 신고가

입력 2024-04-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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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열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 1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0.24% 오른 8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더니 8만33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1.97% 오른 18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이날 19만500원까지 터치하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붐으로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SK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99% 증가한 5조6000억 원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중심의 메모리 전략을 유지하고 충당금 환입효과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상장사 컨센서스 증가율 1위로 꼽히고 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추정치가 연초 4768억 원에서 세 배인 1조4741억 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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