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조 심판특위’ 구성…“이재명·조국은 하나의 세력”

입력 2024-03-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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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삼거리에서 김영주 영등포구갑, 박용찬 영등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삼거리에서 김영주 영등포구갑, 박용찬 영등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연대한 정치 세력을 청산하기 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9일 공지를 통해 특위를 꾸렸다고 알리며 “이 대표와 조 대표는 벌써 (선거에서) 다 이긴 듯이 대통령 탄핵 운운하며 서로 ‘민주당 과반은 축하할 일’이고 ‘원내 교섭단체 기준을 20명에서 10명으로 낮추겠다’며 화답했다”고 비판했다.

특위 위원장에는 신지호 전 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사실상 하나의 정치 세력”이라며 “둘이 뭉쳐있으면 범죄자연대처럼 보일까 봐 다른척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위는 지금 바로 활동을 개시하고 이 대표와 조 대표가 방탄을 위해 얼마나 국민을 속이는 공천을 했는지부터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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