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포스 "낸드 가격, 2분기도 상승…전 분기 보다 13~18%↑"

입력 2024-03-28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의 321단 낸드 샘플. (자료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의 321단 낸드 샘플. (자료제공=SK하이닉스)

올해 2분기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전 분기 상승률(23~28%)보다 다소 완화된 수치다.

2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낸드 평균판매단가(ASP)가 올해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23∼28% 오른 데 이어 2분기에는 13∼18%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 종류별 2분기 가격 상승률 전망치는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20∼25%, 내장형 멀티미디어카드(eMMC)·범용 플래시저장장치(UFC)·소비자용 SSD 각 10∼15%, 3D 낸드 웨이퍼 5∼10% 등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정보통신(IT) 수요 위축 여파로 2년 이상 떨어진 낸드 가격은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과잉 재고가 소진되기 시작한 영향이다.

트렌드포스는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WD)이 1분기보다 생산 가동률을 높였으나 다른 업체들은 보수적인 생산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며 "구매가 소폭 줄어도 재고 감소와 감산 영향을 받는 시장 모멘텀이 약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꺾은 ‘신공지능’…신진서, 카타고에 2승1패 역전승
  • 코스피, 3%대 상승하며 6740선 마감…외국인·기관 2.2조 '사자'
  • '동궁' 꺼먹살이 인기 분석 [해시태그]
  • 단독 콜라값 또 오른다…코카콜라 51종 최대 9% 인상
  • 노사 교섭 끊긴 카카오, 갈등 장기화⋯카카오뱅크 31일 전면 파업
  • 이 대통령 "레버리지 ETF 보완대책 과감하게"…추가 대책 마련 지시
  • 단독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매각 노조에 첫 통보…그룹 ‘피지컬 AI’ 본격화 [현대차 사업구조 재편]
  • 정용진, 신세계 新성장축 세운다…호텔·레지던스로 영토 확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7.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42,000
    • +2.35%
    • 이더리움
    • 2,820,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326,400
    • +4.65%
    • 리플
    • 1,653
    • +3.31%
    • 솔라나
    • 114,600
    • +2.41%
    • 에이다
    • 257
    • +7.53%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28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1.11%
    • 체인링크
    • 12,740
    • +3.66%
    • 샌드박스
    • 70.09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