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8만전자’ 된 삼성전자…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24-03-28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5%(200원) 오른 8만 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에는 8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증권가에서도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따른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실적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한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실적이 1분기를 기점으로 바닥을 확인하는 동시에 하반기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우려 완화도 기대된다”고 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경쟁업체들과 달리 HBM 관련된 우려로 메모리 업황 호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HBM에 대한 우려가 일정 부분 완화되고 있는 만큼 본연의 업황을 반영한 주가 움직임을 기대한다”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0]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40,000
    • -2.46%
    • 이더리움
    • 4,774,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835,500
    • -1.24%
    • 리플
    • 3,002
    • -3.32%
    • 솔라나
    • 195,300
    • -5.38%
    • 에이다
    • 633
    • -9.9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63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20
    • -2.59%
    • 체인링크
    • 20,190
    • -4.99%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