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 화이팅" 오타니 활약에 다나카 마미코 환호…반전 응원모습

입력 2024-03-21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모친 카요코를 비롯한 가족들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8회초 1사 1,2루에서 적시타를 친 오타니를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뉴시스)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모친 카요코를 비롯한 가족들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8회초 1사 1,2루에서 적시타를 친 오타니를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뉴시스)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모친 카요코를 비롯한 가족들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8회초 1사 1,2루에서 적시타를 친 오타니를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뉴시스)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모친 카요코를 비롯한 가족들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8회초 1사 1,2루에서 적시타를 친 오타니를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뉴시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멀티히트에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LA 다저스는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5대2로 꺾었다.

오타니는 이날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앞서 서울시리즈 개만 전 진행된 '스페셜게임'에서 아쉬웠던 모습은 없었다. 오타니는 17일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에서는 2삼진을 당하며 침묵했고, 18일 팀 코리아와 맞대결에서도 뜬공 2개와 땅볼 1개로 경기를 마쳤다.

오타니의 멀티히트에 아내 다나카도 신이 났다. 관중석에서 오타니의 가족들과 함께 응원전에 참여한 다나카는 오타니의 활약에 두 팔을 높이 들며 환호했다. 또 앞사람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 모습에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겸손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가 감도는 다나카지만 천진난만해졌다"라며 "반전매력이 돋보였다"라고 평하고 스포츠한국이 인용해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91,000
    • -2.91%
    • 이더리움
    • 4,471,000
    • -5.62%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6.41%
    • 리플
    • 724
    • -2.69%
    • 솔라나
    • 192,600
    • -5.45%
    • 에이다
    • 645
    • -4.16%
    • 이오스
    • 1,120
    • -3.53%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58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5.27%
    • 체인링크
    • 19,690
    • -3%
    • 샌드박스
    • 617
    • -5.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