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R&D 연구행정 노하우 공유…운영소통플랫폼 'I-Link' 확대

입력 2024-03-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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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연구자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전문기관들의 연구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운영소통플랫폼인 '아이링크(I-Link)'를 확대·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Link는 R&D 전문기관이 이용하는 운영소통플랫폼으로, 국가 R&D 과제의 효율적인 기획·평가·관리를 위해 연구행정의 전산 애로 및 요청사항을 통합 지원한다.

KEIT는 지난해 11월 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내부 직원이 이용하는 민원 대응 소통 채널인 △정보포털 △과제관리 △연구비관리 △범부처관리 등을 I-Link로 단일화했다.

이달부터는 플랫폼을 확대해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과 범부처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RCMS)을 사용하는 6개 전문기관이 연구행정 노하우 공유 및 협업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업무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기관은 KEIT를 포함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등 6개이다.

KEIT는 플랫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IRIS 및 RCMS 연계 △민원처리 통합검색 △R&D 시스템 개선창구 △시스템 개발자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여 공통된 민원에 대한 일원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서비스 도출 등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KEIT 관계자는 "R&D 전문기관들의 체계적인 의사소통 및 집단지성을 활용한 I-Link를 통해 전문기관별 관리 역량의 편차를 줄이고, 연구자에게 일관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연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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