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 연구결과 AACR 발표

입력 2024-03-07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가 면역항암제 ‘TU2218’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미국암학회(AACR 2024)에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움바이오의 TU2218은 체내에서 면역항암제 활성을 방해하는 형질전환성장인자(TGF-ß)와 혈관내피생성인자(VEGF) 경로를 동시에 차단해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이중 저해제다. 현재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을 미국에서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병용투여 옵션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한 생체 내 모델을 이용한 효능 결과를 이번 AACR 2024에서 발표한다.

AACR에서 공개한 초록에는 TU2218의 병용 투약 결과 높은 효능 및 안전성을 나타냈다. 특히 렌바티닙과 anti-PD-1 항체와 함께 투여한 TU2218 그룹(TU2218+렌바티닙+anti-PD-1)은 종양성장억제율(TGI) 99%와 완전관해율(CR) 67%를 나타냈다. 반면 대조군인 렌바티닙과 anti-PD-1의 병용 투여 결과는 TGI 76%, CR 17%로 두 그룹 간 통계적 유의성이 크게 나타났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렌바티닙과 anti-PD-1 치료제인 키트루다의 병용치료는 미국 FDA로부터 자궁내막암, 신장암 등에서 허가를 받고 사용되고 있는 치료방법”이라며 “이번 TU2218를 포함한 삼제 병용 투약 결과는 기존 렌바티닙/키트루다 병용 요법의 항암 효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는 점에서 상업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83,000
    • -1.16%
    • 이더리움
    • 2,683,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1.2%
    • 리플
    • 1,531
    • -0.33%
    • 솔라나
    • 105,000
    • -0.57%
    • 에이다
    • 244
    • +0.83%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40
    • +1.62%
    • 체인링크
    • 11,840
    • -0.75%
    • 샌드박스
    • 62.08
    • +5.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