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HIP(에이치아이피)와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 체결

입력 2024-02-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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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로스터(CTM 제공)
▲HIP 로스터(CTM 제공)

아티스트 풀필먼트 서비스사 CTM(CULTURE THINK, 대표 김진겸)은 힙합 및 다양한 장르의 음악 이슈를 비롯해 컬쳐,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매거진 채널 HIP(에이치아이피)와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HIP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매거진이자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제작까지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활동하고 있다. HIP는 지난 9월, 컬쳐띵크가 주최, 주관하는 뮤직 페스티벌 RAPBEAT 2023(랩비트 2023)의 공식 미디어로 참여한 바 있다.

CTM은 타입별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뮤지션뿐만 아니라 미디어 채널까지도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CTM 측은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HIP의 질적, 양적 성장을 가장 우선시할 것”이라며, “아티스트 풀필먼트 서비스사로서 제공하고 있는 기존 서비스와의 연계도 활발히 이어나가 자체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HIP는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과 함께 기존 채널명 ‘국내힙합갤러리’에서 채널명을 변경하며 약 30%의 팔로워 증가 추세를 보인 바 있다. 또 단순 보도 외에도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MZ세대를 대표하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리뉴얼을 마쳤다.

한편, CULTURE THINK(컬쳐띵크)는 창모, 기리보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단독 콘서트를 주관하며 매년 9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랩비트(RAPBEAT)를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약 5년 만에 돌아온 국내 유일의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 버저비트 페스티벌(BUZZER BEAT FESTIVAL)의 개최 소식을 전했으며, 이센스, 비와이, 창모 등 힙합 아티스트 외에도 다섯, 서사무엘, 거니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KBS아레나와 제2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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