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청약 경쟁률 최고 3.4대 1

입력 2024-02-23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M594 투시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M594 투시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 분양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이 양호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며 전날 진행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청약 접수 결과 총 584실 모집에 1237명이 몰려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4대 1을 기록한 3군(24㎡A6, 36㎡B, 39㎡D, 52㎡C)에서 나왔다. 2군(24㎡A3, 24㎡A4, 24㎡A5)은 1.59대 1, 1군(24㎡A1, 24㎡A2)은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1인당 군별 1건씩 최대 3개 군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해 당첨확률을 높였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거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추첨과 당첨자 발표는 27일, 당첨차 계약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1·10 대책으로 세제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대표적인 단지로 입지와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각종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전매도 즉시 가능해 계약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켈 IM594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594실 규모로 조성된다.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좋은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으며 최신 붙박이 가전과 가구, 첨단 안전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 내에 메가 쇼핑몰, 영화관도 입점 예정이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입지도 탁월하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인 데다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경희의료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주변 5km 이내에 총 13개 대학과 종합병원 등이 있어 직주 근접 수요도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76,000
    • +1.23%
    • 이더리움
    • 4,749,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09%
    • 리플
    • 752
    • +1.08%
    • 솔라나
    • 206,900
    • +5.35%
    • 에이다
    • 678
    • +2.73%
    • 이오스
    • 1,174
    • -1.68%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6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33%
    • 체인링크
    • 20,570
    • +1.03%
    • 샌드박스
    • 66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