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일본 증시, 34년 전 ‘버블경제’ 최고가 경신…장중 3만9000선도 돌파

입력 2024-02-22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중 3만9029까지 올라
1989년 기록한 3만8957 넘어서

▲일본 도쿄에서 15일 행인들이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5일 행인들이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일본 증시가 34년 전 ‘버블경제’ 당시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장중 한때 3만9029까지 상승했다.

직전 최고가는 3만8957로, 당시는 버블경제로 일본 경제가 전성기를 누렸던 1989년 말이었다. 이로써 지수는 34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됐다.

이후 지수 상승 폭은 다소 둔화해 오후 1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 상승한 3만8912.1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영향을 받았다. 일본에서도 도쿄일렉트론과 소프트뱅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이와증권의 카베야 히로카즈 수석 투자전략가는 “1989년 최고가를 기록한 뒤 34년이 걸렸다”며 “오래 걸렸지만, 일본 증시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전쟁 후 ‘월요일=폭락장’ 평균 6% 급락…시총 421조 증발···[굳어지는 중동발 블랙먼데이①]
  • SUV 시장 흔드는 ‘가성비 경쟁’…실속형 모델 확대 [ET의 모빌리티]
  • 스페이스X IPO 앞두고…운용사들 ‘우주 ETF’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76,000
    • +2.08%
    • 이더리움
    • 3,152,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2.39%
    • 리플
    • 2,035
    • +0.05%
    • 솔라나
    • 127,300
    • +1.43%
    • 에이다
    • 377
    • +1.89%
    • 트론
    • 485
    • -0.82%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40
    • -0.77%
    • 체인링크
    • 13,370
    • +3.16%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