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다음달 26일 주총…강수진 감사위원 재선임

입력 2024-02-21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전경 (자료출처=LG전자)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전경 (자료출처=LG전자)

LG전자가 다음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공정거래·법률 전문가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올린다.

이사 선임은 김창태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이며 감사위원 선임은 현재 감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수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내용이다.

강 사외이사는 공정거래 및 법률 전문가로, 현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LG이노텍에서 근무하다 올해 LG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70,000
    • -7.22%
    • 이더리움
    • 4,100,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579,000
    • -8.17%
    • 리플
    • 702
    • -1.54%
    • 솔라나
    • 174,300
    • -5.78%
    • 에이다
    • 620
    • +0.32%
    • 이오스
    • 1,063
    • -1.76%
    • 트론
    • 170
    • +0%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850
    • -7.81%
    • 체인링크
    • 18,290
    • -3.18%
    • 샌드박스
    • 58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