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조안(남양주) 7일 오후 2시 개통

입력 2024-02-06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인·경부 고속도로 개통 이후 56년 만에 총연장 5000㎞ 달성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남양주) 구간(왕복 4차로 및 총연장 33.6㎞)이 7일 오후 2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와 포천시, 남양주시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 구간 개통식을 한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화도~조안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기준 약 1조740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개통으로 포천시 소홀읍에서 남양주시 조안읍까지의 이동 거리는 약 16㎞ 감소(50.0㎞→33.6㎞)하고 주행시간은 약 30분 단축(55분→20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서 서울 인근의 정체구간을 거치지 않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경기 북부 지역의 초연결 광역경제권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개통으로 우리나라 고속도로는 경인·경부 고속도로 개통 이후 56년 만에 총연장 5000㎞를 달성했다.

백원국 차관은 “이번 개통을 시작으로 김포~파주, 파주~양주 구간을 2025년까지 차례로 개통해 경기 북부권의 순환고속망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도로 분야에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전면 도입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로가 자율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44,000
    • +0.08%
    • 이더리움
    • 3,215,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3%
    • 리플
    • 2,001
    • -0.84%
    • 솔라나
    • 123,900
    • +0.49%
    • 에이다
    • 373
    • -1.58%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00
    • +6.54%
    • 체인링크
    • 13,290
    • -1.92%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