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달 판매량 전년 比 1.8%↑…내수 감소·해외 증가

입력 2024-02-01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수 4만9810대, 해외 26만5745대 판매
“신차 출시·전기차 확장으로 수익성 높일 것”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국내 4만9810대, 해외 26만57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늘어난 31만5555대를 판매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아반떼 4438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396대 등 8573대를 판매했다.

레저용차(RV)는 싼타패 8016대, 투싼 5152대, 캐스퍼 3006대 등 총 2만255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V80 4596대, G80 3494대, GV70 2232대 등 총 1만1349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어난 26만57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3일 올해 판매 목표로 424만3000대를 제시한 바 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1,000
    • -2.11%
    • 이더리움
    • 4,777,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836,500
    • -0.65%
    • 리플
    • 3,000
    • -2.85%
    • 솔라나
    • 195,600
    • -4.77%
    • 에이다
    • 637
    • -6.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0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60
    • -1.94%
    • 체인링크
    • 20,200
    • -3.72%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