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만에 품절” 핫템 입증한 푸마 스피드캣

입력 2024-01-30 10:22 수정 2024-01-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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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준지, 오픈 와이와이 등 협업 제품 출시 계획

▲푸마(PUMA)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스피드캣(SPEEDCAT)’의 팝업 스토어가 28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푸마)
▲푸마(PUMA)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스피드캣(SPEEDCAT)’의 팝업 스토어가 28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푸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SPEEDCAT)’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자 진행한 성수 팝업 스토어가 28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마 성수 팝업 스토어는 올 스니커즈 시장 대세로 떠오른 푸마 스피드캣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전달하는 이벤트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펼쳐졌다.

푸마는 이번 팝업에서 글로벌 아카이브 전시, 콜라보레이션 제품 론칭, 캠페인 비주얼 공개 등 다양한 공감각적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 결과 방문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 4일만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방문객 약 3500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모터스포츠를 위한 방화 신발로 탄생했지만, 이제는 스트리트패션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스피드캣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여준 팝업 콘셉트가 호평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 선보인 스피드캣은 출시부터 초기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팝업 스토어 공식 오픈 하루 전날인 23일 자정 푸마 공식 홈페이지에 풀린 물량이 단 40분 만에 품절됐다. 또 신세계 강남점, 스타필드 수원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에서는 매장 개점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오픈런’ 열기 속에 제품이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이어 24일 오후 2시 무신사에 풀린 재고도 구매 페이지 오픈 15분만에 1차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푸마는 24일 재출시된 ‘스피드캣 OG+ 스파르코(SPEEDCAT OG+ SPARCO)‘, ‘스피드캣 LS(SPEEDCAT LS)‘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피드캣 라인업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오픈 와이와이(OPEN YY), 하반기 준지(JUUNJ)와 협업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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