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임시인력 5300명 투입

입력 2024-01-2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루 평균 물량 평시 대비 8% 증가 전망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택배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투데이DB)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택배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투데이DB)
정부가 이달 2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하고 임시 인력 5300명을 투입해 원활한 배송 및 종사자 과로 방지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전후 원활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기 위해 배송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4주간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설에는 하루 평균 물량이 평시 대비 약 8%(1600만→1730만 박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택배사들은 원활한 배송을 위해 국토부와 사전 논의를 거쳐 간선차량 기사 1300명, 상하차 및 분류인력 2000명, 배송기사 1200명, 동승인력 800명 등 임시인력 약 5300명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명절 주문량이 많은 지자체·공공기관 등은 택배 물량이 분산될 수 있도록 명절 필요 물품의 사전 주문을 시행한다.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주요 택배사들은 연휴 1~2일 전부터 집화를 제한해 종사자에게 설 연휴기간 휴식을 보장할 예정이다.

영업점별 건강관리자를 지정해 종사자의 건강 이상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건강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지동선 국토부 생활물류정책팀장은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을 통해 배송지연을 최소화해 소비자 편의뿐만 아니라 종사자 과로도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께서도 배송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96,000
    • +1.87%
    • 이더리움
    • 2,671,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307,700
    • +2.7%
    • 리플
    • 1,745
    • +1.16%
    • 솔라나
    • 112,500
    • +1.17%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9
    • +1.01%
    • 스텔라루멘
    • 324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00
    • +1.96%
    • 체인링크
    • 12,240
    • +1.92%
    • 샌드박스
    • 84.99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