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지난해 매출 1963억…‘역대 최대’

입력 2024-01-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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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삼일제약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96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3%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억 원으로 56.1%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 확대는 주요 품목인 ‘리박트’, ‘모노프로스트 점안액’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문의약품(ETC)사업부와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CNS)사업부에서 고르게 매출이 늘어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연결실적에는 글로벌 위탁개발(CMO) 사업을 추진하는 베트남 생산법인이 자회사 실적으로 반영되며,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부터이기 때문에 현재는 인건비 지출 등으로 적자 상황”이라며 “별도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더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력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제품 ‘레바케이’, ‘아멜리부주’ 및 CNS사업부의 성장 등으로 올해에도 의미 있는 실적달성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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