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한강뷰에 5성급 이상 커뮤니티까지…하이퍼 럭셔리 '포제스 한강'

입력 2024-01-17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제스 한강 조감도 (사진제공=엠디엠플러)
▲포제스 한강 조감도 (사진제공=엠디엠플러)

'포제스 한강'이 역대 최고 분양가에 걸맞은 하이퍼 럭셔리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가구의 한강 조망은 기본이고 단지 입구는 유럽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문주가 설치된다. 집 내부는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채워지고 5성급 호텔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디벨로퍼 엠디엠플러스는 이달 포제스 한강을 선보인다. 엠디엠플러스의 최상위 주거 브랜드 포제스는 '삶의 본질을 완벽하게 담다'란 표어를 바탕으로 △압도되는 자연경관 △최적의 공간 설게 △개인을 위한 특권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다.

포제스가 적용된 첫 단지인 포제스 한강은 한강 바로 앞이란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34평부터 100평대까지 공급되는 포제스 한강은 전 가구에서 한강을 볼 수 있다. 총 3개 동이 한강을 바라보도록 배치돼 동 간 간섭이 최소화되고 전 가구의 83.6%가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 가능하다. 거실은 물론이고 마스터룸을 포함한 대부분 방에서 한강뷰가 확보되고 일부 가구는 욕실에서도 한강을 볼 수 있다.

실내는 아트월이 적용된다.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것보다 큰 규격의 외산 타일은 예술품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지메틱(주방가구), 믹샬(드레스룸), 바카라·버드플랭크(조명), 가게나우(전기오븐, 와인셀러) 등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 가구, 가전 등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구는 냉장고와 천장형 에어컨 등을 포함해 총 15종 이상이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일부 가구는 단독 엘리베이터 홀을 조성되고 가사도우미 동선을 분리하는 두 개의 가구 현관과 서브 키친도 갖췄다. 버틀러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버틀러 캐비닛, 금고와 작품 보관이 가능한 세이프 룸도 적용된다.

▲포제스 한강 문주 (사진제공=엠디엠플러스)
▲포제스 한강 문주 (사진제공=엠디엠플러스)

포제스 한강은 한강 바로 앞이라 시야의 간섭이나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한강 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지가 주변보다 높아 외부와 분리된 구조를 갖는다. 엠디엠플러스는 여기에 더해 프라이빗한 진입로를 설계하고 조경계획에 높은 수목을 활용해 프라이버시 보호를 최우선으로 아일랜드형 단지를 완성했다.

총 3600여 평의 단지 중 1000평 이상을 조경으로 꾸며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한다. 단지 입구부터 펼쳐지는 사이프러스 나무와 140m의 드라이브 웨이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클래식한 원형 분수와 한강뷰 파고라 등으로 구성된 유럽 모티브 정원설계는 이국적 정취를 자아낸다. 문주는 유럽형 대저택이 연상되는 웅장한 모습을 갖춘다.

포제스 한강은 1000평에 가까운 5성급 호텔 멤버십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디자인은 종킴디자인스튜디오가 맡았으며 커뮤니티시설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한강조망 사우나에는 냉탕, 온탕, 열탕과 건식사우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개별 파우더룸이 조성된다. 총 400개 이사의 락커도 제공한다. 한강을 마주한 실내 수영장에는 고급라운지가 들어서고 소파베드도 배치된다.

피트니스에는 PT·요가·필라테스실, 리클라이너가 있는 릴렉스 존이 만들어지고 스크린 골프장은 프라이빗 라운지와 게임룸이 있다. 150인치 스크린의 시네마룸은 분리된 셀프바 공간이 있어 파티룸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컨시지어 데스크가 잇는 럽은 라운지, 집무실과 미팅룸으로 활용 가능한 포커스룸, 프라이빗 라운지인 오너스 클럽도 마련된다.

사업 관계자는 "포제스 한강은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등의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시공해 온 DL이앤씨가 맡았다"며 "서울 한강을 대표하는 랜트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제스 한강이 들어서는 광진구는 지난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고 실거주 요건이 없다. 전매제한은 1년이다. 포제스 한강의 1순위 청약은 25일 진행될 예정이며 가구주나 가구원 모두 주택 수에 상관없이 청약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20,000
    • -2.78%
    • 이더리움
    • 4,566,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4.33%
    • 리플
    • 725
    • -3.46%
    • 솔라나
    • 194,100
    • -5.91%
    • 에이다
    • 649
    • -4.14%
    • 이오스
    • 1,126
    • -4.0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1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3.68%
    • 체인링크
    • 20,030
    • -2.63%
    • 샌드박스
    • 633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