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 ‘야구 직관’ 논란…국민의힘, 한동훈 ‘봉다리 응원’ 인증샷 공개

입력 2024-01-12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12일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이 과거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머리에 비닐봉지를 쓰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공보실은 “한 위원장은 2007~2020년 두 번에 걸쳐 부산에 살았기 때문에 짧은 인사말에서 몇 줄로 축약해 세세히 소개하지 못할 정도로 부산에서의 좋은 추억들이 많다”라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0일 한 위원장은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녁마다 송정 바닷길을 산책하고 서면 기타학원에서 기타를 배웠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라며 부산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롯데의 우승연도인 ‘1992’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위원장이 부산으로 좌천됐던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프로야구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는 점이 제기됐다. 야권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도 이날 자신의 채널에서 관련 게시물 내용을 언급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은 한 위원장의 롯데 경기 관람 증거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사진은 2008년 무렵 부산지검에서 평검사로 근무할 때 찍은 것으로 안경을 쓰지 않은 한 위원장이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응원을 상징하는 ‘주황색 봉다리’(봉지)를 머리에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85,000
    • +0.05%
    • 이더리움
    • 3,40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76%
    • 리플
    • 2,154
    • -0.28%
    • 솔라나
    • 140,900
    • -1.19%
    • 에이다
    • 405
    • -1.22%
    • 트론
    • 518
    • +0.58%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60
    • -0.16%
    • 체인링크
    • 15,550
    • +0.39%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