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술자리 폭행으로 고소당해…"왜 3차 안 가" 술병 휘둘러

입력 2024-01-0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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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프로야구 선수 출신 남성이 술자리 중 폭행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다.

4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는 전 프로야구 선수 A씨(46)에 대한 특수상해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1일 남양주시 한 노래방에서 일행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맥주병으로 일행 중 한 명인 B씨의 머리를 가격했다.

A씨는 “3차에 가자”라고 제안했다가 이를 거부당하자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B씨는 머리 부위가 찢어지고 깨진 유리 조각 일부가 두피에 박히는 부상을 당했다. 두 사람은 당시 처음 만난 사이로 확인됐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검토한 뒤 고소인과 A씨를 각각 차례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소환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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