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년도 예산안 21일 처리…오후 2시 합의 발표

입력 2023-12-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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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제14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김진표 국회의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0회국회(정기회) 제14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전망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은 오늘 오후 2시 합의 발표할 것"이라며 "오늘 본회의는 오후 2시 반부터 하고 예산안 자체는 시트 작업(계수조정 작업)을 해야 해서 내일(21일)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수정된 예산안 내용을 명세서에 반영하기 위한 소위 시트 작업은 통상 10시간 이상 소요된다.

김 의장은 '내일 본회의는 예산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인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여야가 또 합의하면 다른 것도 붙일 수 있지만 그렇게(합의대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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