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 外

입력 2023-12-20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20일 실시했다.

인사 규모는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2025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략의 달성과 더불어 2030년을 준비하기 위한 리더십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 사업 전환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에 과감한 투자 및 인사를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승진자 프로필.

▲사장으로 승진한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GCSQO) 사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사장으로 승진한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GCSQO) 사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브라이언 라토프(Brian Latouf)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GCSQO) 사장

▷1964년생 (59세)

▷웨인 주립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윈저 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주요 경력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안전책임자(CSO)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 북미 안전 사무국 리더(부사장)

-제너럴모터스(GM) 안전 및 필드 조사·규제·인증 총괄 디렉터

-GM 캐나다 지역 엔지니어링 센터 리더(디렉터)

▲사장으로 승진한 이동석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 사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사장으로 승진한 이동석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 사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이동석(李東錫, Lee Dong Seock)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 사장

▷1964년생 (59세)

▷울산대 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부사장)

-현대자동차 생산지원담당(부사장)

-현대자동차 엔진변속기공장장(전무)

-현대자동차 생산운영실장(상무)

▲현대자동차 HR본부장으로 임명된 김혜인 부사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HR본부장으로 임명된 김혜인 부사장.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김혜인(Kim Hae In) 부사장, 현대자동차 HR본부장 임명

▷1974년생 (49세)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경영학 석사, 연세대 영어영문학 학사

▷주요 경력

-BAT 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RO)

-BAT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인사총괄

-BAT재팬 인사총괄 디렉터

-BAT코리아 기업지원 인사관리 파트너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92,000
    • -1.11%
    • 이더리움
    • 4,702,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2.4%
    • 리플
    • 3,102
    • -3.87%
    • 솔라나
    • 205,700
    • -3.38%
    • 에이다
    • 653
    • -2.25%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75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20
    • -1.34%
    • 체인링크
    • 21,290
    • -1.66%
    • 샌드박스
    • 220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