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낮에도 영하권 날씨…일부 지역서 눈·비

입력 2023-12-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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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자를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자를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18일에는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일부 전북, 경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강원내륙 중심 영하 15도 이하), 그밖의 남부지방은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아침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일부 제주도 해안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세종·충남 북부 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서해5도,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는 17일부터 이틀간 각각 5㎜ 미만, 5㎜ 안팎, 5~10㎜의 비가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울릉도·독도 1~3㎝, 세종·충남 북부 내륙 1㎝ 안팎이다. 17일부터 이틀간 서해5도에는 1~3㎝, 전라 서해안 1~5㎝(많은 곳 전북 섬 지역 10㎝ 이상), 제주도 중산간과 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제주도 해안 1~5㎝의 눈이 예보됐다.

밤부터 19일 낮 사이 제주도에는 다시 비(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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