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신차 상담 서비스 론칭

입력 2023-12-1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캐피탈과 협업…배송, 사후관리까지 제공

▲롯데온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론칭한 신차 상담 서비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론칭한 신차 상담 서비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이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신차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고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롯데온은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신차 상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온에서 원하는 자동차 브랜드를 선택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롯데캐피탈과 제휴하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의 견적을 받아 계약 체결부터 배송 및 사후관리까지 가능하다.

롯데온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롯데캐피탈과 제휴하고 있는 BMW 공식 판매사인 삼천리모터스, 포드 및 링컨 공식 판매사 프리미어모터스, 현대 및 기아차 등 국내·외 브랜드의 자동차 및 금융 상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롯데캐피탈은 국내 브랜드 본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수입 브랜드의 경우 전담 차량 상담사를 배치하고 있다. 특히 롯데온의 신차 상담 서비스는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롯데캐피탈 본사에서 담당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정확하게 안내가 가능하다.

또 제휴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는 상담과 동일한 수준으로 자동차 구매에 대한 모든 상담을 제공하고, 사전에 최대 할인 및 금리 등의 협의를 완료한 상태에서 견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롯데온과 롯데캐피탈은 신차 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상담 진행 이후 엘포인트 1만 점을 적립해준다. 이어 일부 브랜드는 전국 시승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구매 전 미리 상품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차량 구매 시 보증서와 썬팅시공,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 브랜드별 다양한 자동차 용품 및 혜택을 제공한다.

박진경 롯데온 서비스상품 상품기획자는 “온라인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해 롯데캐피탈과 손잡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상담 가능한 브랜드를 확장하고 서비스를 보완하는 등 고객에게 긍정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2,000
    • -1.81%
    • 이더리움
    • 4,693,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1.51%
    • 리플
    • 3,083
    • -4.11%
    • 솔라나
    • 205,400
    • -3.84%
    • 에이다
    • 646
    • -2.86%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00
    • -1.19%
    • 체인링크
    • 21,040
    • -2.68%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