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 AI 환경 환대로 CXL 증가 메모리 모듈 수혜 예상…목표가 상향”

입력 2023-12-15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15일 티엘비에 대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본격적인 회복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10.34%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2만6800원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과 차세대 메모리 모듈(R-DIMM, CXL 등)의 서버ㆍ네트워크에 채택 확대로 메모리 모듈 전문인 티엘비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히며 티엘비의 전체 영업이익을 올해 4분기 흑자전환, 내년 117억 원(전년 대비 239% 증가), 2025년 178억 원(전년 대비 52.1% 증가) 등으로 예상했다.

4분기 매출 확대는 서버향 DDR5 모듈 출하량 증가, SSD모듈 출하량도 3분기 재고조정 이후에 4분기에 증가해 완만하게 회복할 것으로 보면서다. 박 연구원은 "내년 메모리 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정상 가동률 수준으로 회복하고 DDR5로 전환 가속화, 서버향 메모리 출하량 증가로 티엘비의 2024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8%, 239%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짚었다.

또한, 내년 하반기부터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차세대 D램 메모리) 양산이 시작되면 2025년 서버향 R-DIMM, CXL 관련한 모듈 매출 증가, 믹스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내년 5.8%에서 2025년(178억 원) 7.8%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반도체 회복 및 DDR5 전환, 2025년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증가가 메모리모듈 업체의 수익성 호조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티엘비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CXL 개발에 참여, 2024년 하반기 양산에 대응한 준비 과정으로 판단한다"며 "DDR5 전환 과정에서 R-DIMM 채택 확대, 차세대 메모리인 CXL, 저전력반도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10,000
    • -0.21%
    • 이더리움
    • 3,457,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59%
    • 리플
    • 2,134
    • +0.05%
    • 솔라나
    • 129,200
    • +0.94%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482
    • -1.23%
    • 스텔라루멘
    • 257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46%
    • 체인링크
    • 14,020
    • +0.94%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