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업 매출액 461조…원자잿값 상승에 비용 12.5% 증가

입력 2023-12-1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업 연도별 매출액 및 부가가치 추이. (자료제공=통계청)
▲건설업 연도별 매출액 및 부가가치 추이. (자료제공=통계청)

지난해 건설업 매출액은 461조 원으로 전년 대비 12.4%(50조7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불안한 국제 정세와 유가 및 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설 비용 역시 지난해보다 12.5%(49조 원) 늘어 비용 부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건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매출은 461조 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다.

분야별로는, 종합건설업 매출액은 292조5000억 원으로 15.5%(39조3000억 원) 증가, 전문직별 공사업 매출액은 168조5000억 원으로 7.2%(11조3000억 원) 증가로 집계됐다.

상위 100대 기업(종합건설업체 토건업종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기준)의 매출액은 164조4000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5.7%를 차지했다. 증가율은 전년 대비 17.2% 증가로 나타났다.

건설비용은 439조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5%(49조 원) 증가했다. 종합건설업 건설비용은 278조5000억 원으로 15.8%(37조9000억 원) 증가, 전문직별 공사업 건설비용은 161조4000억 원으로 7.3%(11조 원) 증가했다.

지난해 건설업 기업체 수는 8만7239개로 전년 대비 2.0%(1706개)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174만 명으로 전년 대비 5.3%(8만8000명) 늘었다.

이 가운데 종합건설업 기업체 수는 1만5201개로 22.6%(2,802개) 늘었고, 전문직별 공사업 기업체 수는 7만2038개로 1.5%(1096개) 줄었다.

종합건설업 종사자는 61만3000명으로 11.4%(6만3000명) 증가했다. 2021년에는 2020년 대비 줄었지만, 일 년 만에 종사자가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직별 공사업 종사자 수는 112만7000명으로 2.3%(2만5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건설업 부가가치는 146조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7%(12조9000억 원) 증가했다. 종합건설업 부가가치는 69조6000억 원으로 14.6%(8조9000억 원) 증가, 전문직별 공사업 부가가치는 76조5000억 원으로 5.5%(4조 원) 늘었다.

건설업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 수는 각각 53억 원과 20명으로 나타났다. 종합건설업의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 수는 각각 192억 원, 40명으로 집계됐다. 전문직별 공사업의 기업체당 매출액 및 종사자 수는 각각 23억 원, 16명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경기 집값 상단 끌어올린 과천·분당…과천은 평당 1억 돌파
  • 고환율이 키우는 저축은행 부담⋯단기 충격보다 '누적 리스크' 우려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스타트업이 띄운 ‘韓日 셔틀 AI’⋯“민첩한 협력으로 美中 넘어 AX 선도”
  • 단독 기후부, 전국에 나무 최대 1억 그루 심는다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8,000
    • -1.05%
    • 이더리움
    • 4,700,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1.43%
    • 리플
    • 2,916
    • +0.07%
    • 솔라나
    • 197,800
    • -0.4%
    • 에이다
    • 545
    • +0.93%
    • 트론
    • 463
    • -2.53%
    • 스텔라루멘
    • 320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0.76%
    • 체인링크
    • 19,020
    • -0.16%
    • 샌드박스
    • 212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