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 하버드 보낼 것” 발언 긴급 해명

입력 2023-12-07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조선 ‘세모집- 세상의 모든 집’)
▲(사진제공=TV조선 ‘세모집- 세상의 모든 집’)
방송인 홍진경이 딸을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 중 한 곳에 보내겠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홍진경은 7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새로 맡은 프로그램 ‘세모집’에서 저희 딸 라엘이를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 중 한 곳에 보내겠다고 한 이유는 뭐였을까요?”라며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감히 그 학교에 라엘이를 입학시키겠다고 한 말은 절대 아니었다. 다른 이유가 있었다. 12월 8일 금요일 밤 10시 ‘세모집’에서 확인해주시라”고 밝혔다.

앞서 홍진경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예고편에서 “라엘이를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에 보낼 생각 중”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홍진경의 해명 글에 이지혜는 “나도 묻고 싶어서 연락하려고 했다”고 댓글을 달았고, 홍진경은 “그냥 그 앞에서 분식집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였는데”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는 ‘세모집’은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랭킹 1위를 자랑하는 하버드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쿄대학교 학생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집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16,000
    • -0.83%
    • 이더리움
    • 4,708,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95%
    • 리플
    • 734
    • -1.48%
    • 솔라나
    • 199,000
    • -1.87%
    • 에이다
    • 663
    • -1.04%
    • 이오스
    • 1,145
    • -1.46%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1.46%
    • 체인링크
    • 19,830
    • -2.89%
    • 샌드박스
    • 647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