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일본 대만 트래블룰 전문 기업 시그나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3-12-06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 간 트래블룰 규제 호환성과 상호 운용성 향상 목표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가 글로벌 트래블룰 준수 확대를 목표로 시그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코드)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가 글로벌 트래블룰 준수 확대를 목표로 시그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코드)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가 글로벌 트래블룰 준수 확대를 목표로 시그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시그나는 가상자산사업자인 비트뱅크와 비트프로 등을 포함한 일본 및 대만 가상자산사업자에 트래블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파트너십으로 각 사가 트래블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핵심 국가 및 지역에 대한 강점을 활용해 국가 간 트래블룰 규제 호환성과 상호 운용성을 향상을 목표하고 있다.

Michael Ou 시그나 CEO는 “한국의 대표 트래블룰 솔루션인 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미 코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가와 지역의 가상자산사업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2024년과 2025년에 더 많은 국가에서 트래블룰 채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그나와 코드는 업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05,000
    • +6.7%
    • 이더리움
    • 4,224,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6.8%
    • 리플
    • 719
    • +2.13%
    • 솔라나
    • 223,400
    • +11.64%
    • 에이다
    • 632
    • +4.81%
    • 이오스
    • 1,113
    • +4.51%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50
    • +6.58%
    • 체인링크
    • 19,280
    • +5.41%
    • 샌드박스
    • 612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