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편입 소식에…우버 주가, 사상 최고치 근접

입력 2023-12-05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버 주가, 장중 60.92달러까지 올라
18일부터 S&P500지수 편입 예정

▲차량 공유업체 우버 로고가 2019년 8월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화면에 표시돼 있다. 뉴욕(미국)/AP뉴시스
▲차량 공유업체 우버 로고가 2019년 8월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화면에 표시돼 있다. 뉴욕(미국)/AP뉴시스

미국 차량 공유업체 우버 주가가 S&P500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장중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버 주가는 장중 60.92달러까지 오르며 2021년 2월 10일에 기록한 최고가인 63.18달러(약 8만3000원)에 근접했다.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3% 오른 58.63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종가도 2021년 4월 16일 이후 가장 높았다.

앞서 1일 S&P 글로벌은 우버가 18일부터 S&P500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버 주가는 올해 들어 약 140% 올랐다. S&P500지수는 1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수년간의 적자 끝에 우버는 올해 2분기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92억9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은 우버의 S&P500지수 편입 소식을 반기고 있다.

윌리엄블레어의 랄프 쉐이커트 애널리스트는 “우버가 지수에 편입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우버를 ‘보유하기 좋은 종목’에서 ‘투자 고려 종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P500지수에 포함된다는 것은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가 우버에 자금을 할당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중요한 동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펜하이머의 제이슨 헬프스테인 애널리스트는 “우버가 성장과 자사주 매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버의 목표가를 65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檢으로 넘어간 의혹…'벌금 수위' 놓고 깊어지는 고심 [러시아産 나프타, 우회 수입 파장]
  • 지난해 많이 찾은 신용카드 혜택은?⋯‘공과금·푸드·주유’
  • 방탄소년단 새앨범명 '아리랑', 월드투어도 '아리랑 투어'
  • '흑백요리사3' 나온다…달라지는 점은?
  • 윤석열, 계엄 이후 첫 법원 판단…오늘 체포방해 1심 선고
  • ‘국내서도 일본 온천여행 안부럽다’...한파 녹일 힐링 패키지[주말&]
  • 해외 유학 절반으로 줄었다…‘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유학 뉴노멀]
  • 자녀 세액공제 확대…놀이방·하숙업 현금영수증 의무화 [세법시행령]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920,000
    • -0.54%
    • 이더리움
    • 4,87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0.63%
    • 리플
    • 3,058
    • -1.67%
    • 솔라나
    • 209,700
    • -1.46%
    • 에이다
    • 579
    • -3.5%
    • 트론
    • 459
    • +2.46%
    • 스텔라루멘
    • 336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870
    • -0.72%
    • 체인링크
    • 20,280
    • -1.22%
    • 샌드박스
    • 175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